[집중2]전남은 '서남해안 관광도로·수산식품 수출단지' 선정
입력 2019.01.29 (21:56)
수정 2019.01.3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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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남에서는
서남해안 관광도로의
연도교 2개 건설 사업과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사업 등
2개가 포함됐습니다.
특히
서남해안 관광도로 구축 사업이
마무리되면
전남에서 부산까지 남해안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유승용 기잡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리아스식 해안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전남의 섬과 해양 경관.
이 같은 관광자원을 한 데 묶는 게
'서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사업입니다.
사업의 핵심은
해상 교량으로 연결하는
서남해안 관광도로 건설입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된 건
신안 압해에서 해남 화원까지와
여수 화태~백야 구간 2개 사업입니다.
[녹취]홍남기/경제부총리
전남 압해-화원 등 서남해안관광도로와
인천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로 도서지역과 내륙을 잇는 해양 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두 구간의
관광도로 전체 길이가 24.8km,
예상 사업비는 1조원입니다.
빠르면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해
2025년까지 완공 예정입니다.
하지만
완도-고흥간 해안 관광도로와
이순신 호국벨트 조성,
여수 경도 진입도로 개설 등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전남도는
나머지 남해안권 관광도로 구간은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김영록/전남 지사
quot;완도-고흥-여수-남해 간 해안관광도로를
건설해 남해안 연안을 이순신 호국벨트로
육성하고 목포,여수,순천 지역을 융복합
관광거점 지역으로"
전남권에서는 또
목포 대양산업단지에 수산물 가공시설과
국제수산물 거래소 등을 만드는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도
예타 면제 사업에 포함됐습니다.
KBS뉴스 유승용입니다.
전남에서는
서남해안 관광도로의
연도교 2개 건설 사업과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사업 등
2개가 포함됐습니다.
특히
서남해안 관광도로 구축 사업이
마무리되면
전남에서 부산까지 남해안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유승용 기잡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리아스식 해안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전남의 섬과 해양 경관.
이 같은 관광자원을 한 데 묶는 게
'서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사업입니다.
사업의 핵심은
해상 교량으로 연결하는
서남해안 관광도로 건설입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된 건
신안 압해에서 해남 화원까지와
여수 화태~백야 구간 2개 사업입니다.
[녹취]홍남기/경제부총리
전남 압해-화원 등 서남해안관광도로와
인천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로 도서지역과 내륙을 잇는 해양 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두 구간의
관광도로 전체 길이가 24.8km,
예상 사업비는 1조원입니다.
빠르면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해
2025년까지 완공 예정입니다.
하지만
완도-고흥간 해안 관광도로와
이순신 호국벨트 조성,
여수 경도 진입도로 개설 등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전남도는
나머지 남해안권 관광도로 구간은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김영록/전남 지사
quot;완도-고흥-여수-남해 간 해안관광도로를
건설해 남해안 연안을 이순신 호국벨트로
육성하고 목포,여수,순천 지역을 융복합
관광거점 지역으로"
전남권에서는 또
목포 대양산업단지에 수산물 가공시설과
국제수산물 거래소 등을 만드는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도
예타 면제 사업에 포함됐습니다.
KBS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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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2]전남은 '서남해안 관광도로·수산식품 수출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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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21:56:45
- 수정2019-01-30 02:10:27
[앵커멘트]
전남에서는
서남해안 관광도로의
연도교 2개 건설 사업과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사업 등
2개가 포함됐습니다.
특히
서남해안 관광도로 구축 사업이
마무리되면
전남에서 부산까지 남해안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유승용 기잡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리아스식 해안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전남의 섬과 해양 경관.
이 같은 관광자원을 한 데 묶는 게
'서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사업입니다.
사업의 핵심은
해상 교량으로 연결하는
서남해안 관광도로 건설입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된 건
신안 압해에서 해남 화원까지와
여수 화태~백야 구간 2개 사업입니다.
[녹취]홍남기/경제부총리
전남 압해-화원 등 서남해안관광도로와
인천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로 도서지역과 내륙을 잇는 해양 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두 구간의
관광도로 전체 길이가 24.8km,
예상 사업비는 1조원입니다.
빠르면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해
2025년까지 완공 예정입니다.
하지만
완도-고흥간 해안 관광도로와
이순신 호국벨트 조성,
여수 경도 진입도로 개설 등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전남도는
나머지 남해안권 관광도로 구간은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김영록/전남 지사
quot;완도-고흥-여수-남해 간 해안관광도로를
건설해 남해안 연안을 이순신 호국벨트로
육성하고 목포,여수,순천 지역을 융복합
관광거점 지역으로"
전남권에서는 또
목포 대양산업단지에 수산물 가공시설과
국제수산물 거래소 등을 만드는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도
예타 면제 사업에 포함됐습니다.
KBS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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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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