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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호선 트램 예타 면제..남은 과제는?
입력 2019.01.29 (22:32) 수정 2019.01.30 (02:11)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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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은 정부가 확정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을
집중 보도합니다.

먼저 대전은 예상대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선정됐는데
앞으로의 절차와 과제를
박장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문 대통령 약속대로
대전은 2호선 '트램' 건설이
예타 면제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녹취]
대전시 전역을 순환하는 친환경 운송수단인 트램을 건설하여 도심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여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36개 정거장, 전체 37.4km
순환구간 가운데 1구간은 물론,
제외가 우려됐던 서대전역에서 가수원4거리2구간도 포함됐습니다.

다만 지하화를 추진한 2곳 중,
서대전육교는 포함되고 테미고개는 빠져
예산은 당초 설계기준보다 천여억 원 적은
6천 950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인터뷰]
예산 증액이라든지 일부 구간에 대한 사업방식의 변경 이런 것들은 충분히 논의과정
에서 어느 정도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지고요.

대전시는
트램 전담 TF팀을 만들어
올 상반기 기본계획 변경,
3분기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1년 착공할 계획입니다.

2025년 개통되면
1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X축과 함께
대전의 핵심 교통망이 될 전망입니다.

문제는 대중교통 분담률을
37%에서 50%로 높이겠다는 목표지만,
도심 왕복 2차선 잠식에 따른 혼잡과
자가용에 익숙한 시민들의 교통의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입니다.

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박사[인터뷰]
기존 버스라든가 도시철도하고의 유연한
환승체계가 마련돼야 될 것이고, 거의 80%를 자동차가 쓰고 있는 우리 도로공간을 자전거와 보행자, 대중교통과 승용차가 동등하게 가로공간을 쓸 수 있는...

건설방식 변경 4년여 만에
트램에 대한 논란이 종지부를 찍으면서
대전 2호선 건설은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KBS뉴스 박장훈입니다.##
  • 대전 2호선 트램 예타 면제..남은 과제는?
    • 입력 2019-01-29 22:32:24
    • 수정2019-01-30 02:11:25
    뉴스9(대전)
[앵커멘트]
오늘은 정부가 확정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을
집중 보도합니다.

먼저 대전은 예상대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선정됐는데
앞으로의 절차와 과제를
박장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문 대통령 약속대로
대전은 2호선 '트램' 건설이
예타 면제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녹취]
대전시 전역을 순환하는 친환경 운송수단인 트램을 건설하여 도심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여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36개 정거장, 전체 37.4km
순환구간 가운데 1구간은 물론,
제외가 우려됐던 서대전역에서 가수원4거리2구간도 포함됐습니다.

다만 지하화를 추진한 2곳 중,
서대전육교는 포함되고 테미고개는 빠져
예산은 당초 설계기준보다 천여억 원 적은
6천 950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인터뷰]
예산 증액이라든지 일부 구간에 대한 사업방식의 변경 이런 것들은 충분히 논의과정
에서 어느 정도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지고요.

대전시는
트램 전담 TF팀을 만들어
올 상반기 기본계획 변경,
3분기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1년 착공할 계획입니다.

2025년 개통되면
1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X축과 함께
대전의 핵심 교통망이 될 전망입니다.

문제는 대중교통 분담률을
37%에서 50%로 높이겠다는 목표지만,
도심 왕복 2차선 잠식에 따른 혼잡과
자가용에 익숙한 시민들의 교통의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입니다.

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박사[인터뷰]
기존 버스라든가 도시철도하고의 유연한
환승체계가 마련돼야 될 것이고, 거의 80%를 자동차가 쓰고 있는 우리 도로공간을 자전거와 보행자, 대중교통과 승용차가 동등하게 가로공간을 쓸 수 있는...

건설방식 변경 4년여 만에
트램에 대한 논란이 종지부를 찍으면서
대전 2호선 건설은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KBS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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