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속도로보다 2배 이상 비싼 부산~대구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가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만 500원 수준인 부산~대구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보다 2.33배나 비싸다는
비판 여론에 따라 통행료를 내리기로 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 의뢰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재구조화 방식 등으로 인하금액을 올 하반기에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만 500원 수준인 부산~대구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보다 2.33배나 비싸다는
비판 여론에 따라 통행료를 내리기로 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 의뢰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재구조화 방식 등으로 인하금액을 올 하반기에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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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부산~대구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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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06:50:49
일반 고속도로보다 2배 이상 비싼 부산~대구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가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만 500원 수준인 부산~대구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보다 2.33배나 비싸다는
비판 여론에 따라 통행료를 내리기로 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 의뢰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재구조화 방식 등으로 인하금액을 올 하반기에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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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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