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 숨진 사상구 폐수처리업체 황화수소 누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사상경찰서는 포스코 관계자와 폐수처리 업체 대표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포스코 연구원장 59살 A 씨 등 5명은 철강 부식 실험 중 발생한 고농도 폐수를 사고 업체의 처리능력이 부족한 것을 알면서도
맡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작업자 안전장비 미비 등의 혐의로 폐수처리 업체 대표 B 씨를 입건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8일 부산 사상구 폐수처리업체 폐수집수조에서 황화수소 가스가 누출돼 직원 3명이 숨졌습니다.
6명을 입건했습니다.
포스코 연구원장 59살 A 씨 등 5명은 철강 부식 실험 중 발생한 고농도 폐수를 사고 업체의 처리능력이 부족한 것을 알면서도
맡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작업자 안전장비 미비 등의 혐의로 폐수처리 업체 대표 B 씨를 입건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8일 부산 사상구 폐수처리업체 폐수집수조에서 황화수소 가스가 누출돼 직원 3명이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화수소 누출 폐수업체 사고, 포스코 직원 등 6명 입건
-
- 입력 2019-01-30 06:51:31
3명이 숨진 사상구 폐수처리업체 황화수소 누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사상경찰서는 포스코 관계자와 폐수처리 업체 대표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포스코 연구원장 59살 A 씨 등 5명은 철강 부식 실험 중 발생한 고농도 폐수를 사고 업체의 처리능력이 부족한 것을 알면서도
맡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작업자 안전장비 미비 등의 혐의로 폐수처리 업체 대표 B 씨를 입건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8일 부산 사상구 폐수처리업체 폐수집수조에서 황화수소 가스가 누출돼 직원 3명이 숨졌습니다.
-
-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강예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