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사고…차량 통제

입력 2019.01.30 (07:14) 수정 2019.01.3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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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20분쯤 부산 도시고속도로 충장고가도로 끝 지점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표지판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59살 A씨가 경상을 입었고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 2개 가운데 1개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떨어진 컨테이너를 치우는 작업 때문에 사고지점 편도 2개 차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오전 7시 30분 이후부터는 통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출근길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우회 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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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사고…차량 통제
    • 입력 2019-01-30 07:14:04
    • 수정2019-01-30 07:14:39
    사회
오늘 새벽 4시 20분쯤 부산 도시고속도로 충장고가도로 끝 지점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표지판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59살 A씨가 경상을 입었고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 2개 가운데 1개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떨어진 컨테이너를 치우는 작업 때문에 사고지점 편도 2개 차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오전 7시 30분 이후부터는 통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출근길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우회 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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