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랑의 온도탑' 16년 연속 100도 달성
입력 2019.01.29 (18:40)
수정 2019.01.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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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랑의 온도탑'이
16년 연속 100도를 달성했습니다.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70억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이
어제(29일) 목표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 기간
개인 기부액은 지난해보다 5억 원 가량 줄었지만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기업체 기부가 지난해보다
5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어제(29일)는 KCC가 3억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했고 경남은행이 6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내일(31일)까지 진행됩니다.
16년 연속 100도를 달성했습니다.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70억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이
어제(29일) 목표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 기간
개인 기부액은 지난해보다 5억 원 가량 줄었지만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기업체 기부가 지난해보다
5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어제(29일)는 KCC가 3억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했고 경남은행이 6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내일(3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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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사랑의 온도탑' 16년 연속 100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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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08:31:03
- 수정2019-01-30 08:32:24
울산 '사랑의 온도탑'이
16년 연속 100도를 달성했습니다.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70억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이
어제(29일) 목표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 기간
개인 기부액은 지난해보다 5억 원 가량 줄었지만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기업체 기부가 지난해보다
5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어제(29일)는 KCC가 3억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했고 경남은행이 6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내일(3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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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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