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베네수엘라 제재에 상승…WTI 2.5%↑

입력 2019.01.30 (08:36) 수정 2019.01.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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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급락 하루 만에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오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어제보다 1배럴에 1달러 32센트, 2.5% 오른 53달러 31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2시 57분 현재 1배럴에 1달러 17센트, 1.95% 상승한 61달러 10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베네수엘라 정정불안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를 제재하면서급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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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30 08:36:31
    • 수정2019-01-30 08:37:40
    국제
국제유가가 급락 하루 만에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오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어제보다 1배럴에 1달러 32센트, 2.5% 오른 53달러 31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2시 57분 현재 1배럴에 1달러 17센트, 1.95% 상승한 61달러 10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베네수엘라 정정불안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를 제재하면서급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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