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경기도 안성의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경기도와 충북, 충남 등 3개 지역 우제류 가축의 도내 반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내일(31)까지 젖소 3만 마리에 백신을 접종하고
거점 소독시설도 16곳으로 확대합니다.
전라남도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경기도와 충북, 충남 등 3개 지역 우제류 가축의 도내 반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내일(31)까지 젖소 3만 마리에 백신을 접종하고
거점 소독시설도 16곳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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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구제역 '주의' 상향…가축 반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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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0:07:11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의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경기도와 충북, 충남 등 3개 지역 우제류 가축의 도내 반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내일(31)까지 젖소 3만 마리에 백신을 접종하고
거점 소독시설도 16곳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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