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5대 발전사, 2024년까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절반 이하로
입력 2019.01.30 (11:03) 수정 2019.01.30 (11:05) 사회
국내 5대 발전사가 2024년까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6년의 절반 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5대 발전사와 '통합환경허가 추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참여했습니다.

통합환경허가 제도는 분산된 환경 인허가 기관을 환경부로 일원화하는 제도입니다. 발전, 증기, 폐기물처리 등 19개 업종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통합환경법에 따르면 발전 시설은 2020년 말까지 통합환경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5대 발전사가 전체 발전 시설 오염물질 배출량 가운데 80% 이상을 배출한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 안에 허가를 끝낼 방침입니다.

통합환경허가에 따라 5대 발전사는 2024년까지 6조 5천억 원을 투자해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2016년 대비 약 52%(약 9만 3천 톤) 줄일 계획입니다.

5대 발전사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미세먼지 유발물질 줄이기를 위한 방지시설 추가 설치, 고효율 처리시설로 교체, 청정연료로 전환, 저탄시설 옥내화 등 환경투자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5대 발전사, 2024년까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절반 이하로
    • 입력 2019-01-30 11:03:45
    • 수정2019-01-30 11:05:03
    사회
국내 5대 발전사가 2024년까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6년의 절반 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5대 발전사와 '통합환경허가 추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참여했습니다.

통합환경허가 제도는 분산된 환경 인허가 기관을 환경부로 일원화하는 제도입니다. 발전, 증기, 폐기물처리 등 19개 업종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통합환경법에 따르면 발전 시설은 2020년 말까지 통합환경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5대 발전사가 전체 발전 시설 오염물질 배출량 가운데 80% 이상을 배출한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 안에 허가를 끝낼 방침입니다.

통합환경허가에 따라 5대 발전사는 2024년까지 6조 5천억 원을 투자해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2016년 대비 약 52%(약 9만 3천 톤) 줄일 계획입니다.

5대 발전사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미세먼지 유발물질 줄이기를 위한 방지시설 추가 설치, 고효율 처리시설로 교체, 청정연료로 전환, 저탄시설 옥내화 등 환경투자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