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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본에 요격 미사일 ‘이지스 어쇼어’ 2기 매각 승인
입력 2019.01.30 (11:36) 수정 2019.01.30 (11:37) 국제
미국 행정부가 일본에 지상 배치형 요격 미사일 체계인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 2기 매각안을 승인하고 의회에 통보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공격 가능성에 대비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미국에서 이지스 어쇼어 도입을 추진해 왔다.

NHK는 미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의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 매입 가격은 관련 비용을 포함해 총 21억5천만 달러, 약 2조3천500억 원으로 예상됐다고 전했다.

미 행정부 차원의 매각 승인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제는 배치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상과 배치 장소가 쟁점으로 남게 됐다.

미 행정부는 이번 매각 승인과 관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정과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향상함으로써 미국의 외교정책과 안보에 공헌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육상 자위대 연습장이 있는 아키타, 야마구치 등 배치 예정 부지로 거론된 지역에서는 레이더 전자파에 의한 건강 피해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 여론이 거센 상황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美, 일본에 요격 미사일 ‘이지스 어쇼어’ 2기 매각 승인
    • 입력 2019-01-30 11:36:35
    • 수정2019-01-30 11:37:05
    국제
미국 행정부가 일본에 지상 배치형 요격 미사일 체계인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 2기 매각안을 승인하고 의회에 통보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공격 가능성에 대비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미국에서 이지스 어쇼어 도입을 추진해 왔다.

NHK는 미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의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 매입 가격은 관련 비용을 포함해 총 21억5천만 달러, 약 2조3천500억 원으로 예상됐다고 전했다.

미 행정부 차원의 매각 승인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제는 배치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상과 배치 장소가 쟁점으로 남게 됐다.

미 행정부는 이번 매각 승인과 관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정과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향상함으로써 미국의 외교정책과 안보에 공헌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육상 자위대 연습장이 있는 아키타, 야마구치 등 배치 예정 부지로 거론된 지역에서는 레이더 전자파에 의한 건강 피해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 여론이 거센 상황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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