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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출생·혼인 역대 최저…연간 출생아 33만 밑돌듯
입력 2019.01.30 (12:21) 수정 2019.01.30 (12:58) 경제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혼인도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오늘(30일)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출생아 수는 2만 5천300명으로 1년 전보다 1천800명, 6.6% 줄었습니다. 같은 달 기준으로 1981년 월별 인구동향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로, 출생아 수 최저치 경신은 2016년 4월부터 32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30만 3천900명이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작년 연간 출생아 수는 33만 명을 조금 밑돌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산이 많은 연령대인 30대 초반 여성 인구 감소, 혼인 감소 등이 출생아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11월 혼인 건수는 2만 2천800건으로 1년 전보다 1천800건, 7.3% 감소해 역시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11월 기준으로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혼인 감소세에는 결혼 연령층인 25∼34세 인구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1월 사망자 수는 2만 4천200명으로 1년 전보다 200명 줄어 11월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27만 2천100명이었습니다.

11월 이혼 건수는 1년 전보다 천 건 늘어난 만 100건으로 11월 기준으로는 2011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1월 출생·혼인 역대 최저…연간 출생아 33만 밑돌듯
    • 입력 2019-01-30 12:21:38
    • 수정2019-01-30 12:58:25
    경제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혼인도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오늘(30일)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출생아 수는 2만 5천300명으로 1년 전보다 1천800명, 6.6% 줄었습니다. 같은 달 기준으로 1981년 월별 인구동향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로, 출생아 수 최저치 경신은 2016년 4월부터 32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30만 3천900명이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작년 연간 출생아 수는 33만 명을 조금 밑돌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산이 많은 연령대인 30대 초반 여성 인구 감소, 혼인 감소 등이 출생아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11월 혼인 건수는 2만 2천800건으로 1년 전보다 1천800건, 7.3% 감소해 역시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11월 기준으로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혼인 감소세에는 결혼 연령층인 25∼34세 인구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1월 사망자 수는 2만 4천200명으로 1년 전보다 200명 줄어 11월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27만 2천100명이었습니다.

11월 이혼 건수는 1년 전보다 천 건 늘어난 만 100건으로 11월 기준으로는 2011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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