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미세먼지 ‘나쁨’…내일 영동·남부 비·눈

입력 2019.01.30 (12:55) 수정 2019.01.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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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8도 부산 12도로 예년기온을 5-6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높아지겠는데요.

대기 정체가 이어지는 데다 오염물질이 들어오면서 수도권과 영서, 충북과 전북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엔 눈으로 내리는 곳이 많겠는데요.

남부지방에 1에서 5,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최고 8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엔 점차 흐려져 밤에 제주와 전남 해안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눈비가 모두 그치면 금요일엔 다시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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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곳곳 미세먼지 ‘나쁨’…내일 영동·남부 비·눈
    • 입력 2019-01-30 12:57:02
    • 수정2019-01-30 12:59:48
    뉴스 12
오늘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8도 부산 12도로 예년기온을 5-6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높아지겠는데요.

대기 정체가 이어지는 데다 오염물질이 들어오면서 수도권과 영서, 충북과 전북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엔 눈으로 내리는 곳이 많겠는데요.

남부지방에 1에서 5,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최고 8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엔 점차 흐려져 밤에 제주와 전남 해안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눈비가 모두 그치면 금요일엔 다시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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