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전용 금융상품 이용 1호 기업 탄생

입력 2019.01.30 (13: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스마트팩토리론'을 신청한 기업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는
김해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한 기업이
생산관리시스템 등을 만드는데
금융지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업은
스마트공장 전환으로 생산성은 15% 높이고
불량률은 5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려는 중소기업은
경상남도에서 확인서를 받으면
최대 40억 원 한도에서
3.6%포인트 이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마트공장 전용 금융상품 이용 1호 기업 탄생
    • 입력 2019-01-30 13:37:36
    창원
경상남도가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스마트팩토리론'을 신청한 기업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는 김해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한 기업이 생산관리시스템 등을 만드는데 금융지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업은 스마트공장 전환으로 생산성은 15% 높이고 불량률은 5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려는 중소기업은 경상남도에서 확인서를 받으면 최대 40억 원 한도에서 3.6%포인트 이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