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4차산업 인재육성 '진로교육원 건립'

입력 2019.01.30 (13:37) 수정 2019.01.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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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에
4차 산업혁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경남진로교육원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경상남도교육청과 밀양시는 오늘(30일)
밀양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밀양 아리랑 대공원 인근에 600억 원을 들여
오는 2022년 진로교육원을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진로교육원에는 체험활동 중심으로
학생 개인별 맞춤식 프로그램이 제공돼
4차 산업혁명 시대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교육원이 들어설 아리랑 대공원 인근에는
아트센터와 천문대, 기상과학관,
시립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교육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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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에 4차산업 인재육성 '진로교육원 건립'
    • 입력 2019-01-30 13:37:36
    • 수정2019-01-30 13:38:16
    창원
밀양시에 4차 산업혁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경남진로교육원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경상남도교육청과 밀양시는 오늘(30일) 밀양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밀양 아리랑 대공원 인근에 600억 원을 들여 오는 2022년 진로교육원을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진로교육원에는 체험활동 중심으로 학생 개인별 맞춤식 프로그램이 제공돼 4차 산업혁명 시대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교육원이 들어설 아리랑 대공원 인근에는 아트센터와 천문대, 기상과학관, 시립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교육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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