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내버스
삼성교통 노조 파업이 열흘째 접어든 가운데,
오늘(30일) 오후 열리는
시민소통위원회 회의가
파업 사태 해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소통위원회는
보조금 선지급과
표준운송원가 재산정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등 중재안을
오늘 진주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진주시가 이 중재안을 받아들일 경우
삼성교통은 파업을
철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교통 노조 파업이 열흘째 접어든 가운데,
오늘(30일) 오후 열리는
시민소통위원회 회의가
파업 사태 해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소통위원회는
보조금 선지급과
표준운송원가 재산정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등 중재안을
오늘 진주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진주시가 이 중재안을 받아들일 경우
삼성교통은 파업을
철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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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교통 파업 열흘째…시민소통위 중재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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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3:37:36
진주 시내버스
삼성교통 노조 파업이 열흘째 접어든 가운데,
오늘(30일) 오후 열리는
시민소통위원회 회의가
파업 사태 해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소통위원회는
보조금 선지급과
표준운송원가 재산정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등 중재안을
오늘 진주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진주시가 이 중재안을 받아들일 경우
삼성교통은 파업을
철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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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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