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보상금 타내는 '가짜 해녀' 단속 나서

입력 2019.01.30 (13: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경이 '가짜 해녀' 단속에 나섭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방청별 나잠어업 신고자들의
실제 조업 여부를 확인하고
어업 피해 보상 등
국고보조금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경남에는 현재
통영과 거제, 창원 등에
해녀 8백80여 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최근
울산시 울주군에서 한 어촌마을 주민들이
해녀로 허위 등록해
수십억 원대의 어업 피해 보상을 탔다가
적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경, 보상금 타내는 '가짜 해녀' 단속 나서
    • 입력 2019-01-30 13:37:36
    창원
해경이 '가짜 해녀' 단속에 나섭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방청별 나잠어업 신고자들의 실제 조업 여부를 확인하고 어업 피해 보상 등 국고보조금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경남에는 현재 통영과 거제, 창원 등에 해녀 8백80여 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최근 울산시 울주군에서 한 어촌마을 주민들이 해녀로 허위 등록해 수십억 원대의 어업 피해 보상을 탔다가 적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