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가짜 해녀' 단속에 나섭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방청별 나잠어업 신고자들의
실제 조업 여부를 확인하고
어업 피해 보상 등
국고보조금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경남에는 현재
통영과 거제, 창원 등에
해녀 8백80여 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최근
울산시 울주군에서 한 어촌마을 주민들이
해녀로 허위 등록해
수십억 원대의 어업 피해 보상을 탔다가
적발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방청별 나잠어업 신고자들의
실제 조업 여부를 확인하고
어업 피해 보상 등
국고보조금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경남에는 현재
통영과 거제, 창원 등에
해녀 8백80여 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최근
울산시 울주군에서 한 어촌마을 주민들이
해녀로 허위 등록해
수십억 원대의 어업 피해 보상을 탔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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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보상금 타내는 '가짜 해녀' 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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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3:37:36
해경이 '가짜 해녀' 단속에 나섭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방청별 나잠어업 신고자들의
실제 조업 여부를 확인하고
어업 피해 보상 등
국고보조금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경남에는 현재
통영과 거제, 창원 등에
해녀 8백80여 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최근
울산시 울주군에서 한 어촌마을 주민들이
해녀로 허위 등록해
수십억 원대의 어업 피해 보상을 탔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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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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