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의 뮤즈 로시, 신곡 ‘다 핀 꽃’ 발매

입력 2019.01.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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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로시(본명 강주희·20)가 30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다 핀 꽃'을 발표한다.

'다 핀 꽃'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을 꽃의 피고 짐에 빗댄 노래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대표인 가수 신승훈이 작곡하고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가사를 썼다.

로시가 신곡을 내는 건 지난해 8월 30일 데뷔앨범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를 발매한 이후 다섯달 만이다.

로시는 데뷔 전부터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제작한 첫 여성 솔로 가수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7년 11월 발라드곡 '스타즈'(Stars)를 시작으로 '술래', '버닝'(Burning)에 이르기까지 자아를 확립해가는 소녀의 성장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최근에는 JTBC '뷰티 인사이드' OST '구름'으로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기도 했다.

도로시컴퍼니는 "그간 로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전천후 뮤지션의 모습을 드러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뚜렷해진 로시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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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승훈의 뮤즈 로시, 신곡 ‘다 핀 꽃’ 발매
    • 입력 2019-01-30 14:25:41
    연합뉴스
신인 가수 로시(본명 강주희·20)가 30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다 핀 꽃'을 발표한다.

'다 핀 꽃'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을 꽃의 피고 짐에 빗댄 노래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대표인 가수 신승훈이 작곡하고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가사를 썼다.

로시가 신곡을 내는 건 지난해 8월 30일 데뷔앨범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를 발매한 이후 다섯달 만이다.

로시는 데뷔 전부터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제작한 첫 여성 솔로 가수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7년 11월 발라드곡 '스타즈'(Stars)를 시작으로 '술래', '버닝'(Burning)에 이르기까지 자아를 확립해가는 소녀의 성장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최근에는 JTBC '뷰티 인사이드' OST '구름'으로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기도 했다.

도로시컴퍼니는 "그간 로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전천후 뮤지션의 모습을 드러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뚜렷해진 로시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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