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주파수 추가 확보”…과기부, 전문가 작업반 운영
입력 2019.01.30 (14:27)
수정 2019.01.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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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30일) 5G 이동통신 주파수 추가 확보·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작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전문가 작업반에서는 우선 3.4~3.42㎓ 대역의 20㎒ 폭을 이동통신용 주파수로 확보할 수 있는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 대역의 주파수는 공공용 주파수와 간섭이 우려돼 지난 5G 주파수 경매에서 제외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또 고정 및 위성용으로 분배돼있는 3.7~4.2㎓ 대역에서도 이동통신 사용 가능성을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5G 주파수 및 장비·단말 동향 등을 고려해 24㎓ 이상 대역에서도 추가 주파수 확보를 검토하고 이동통신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700㎒, 2.3/2.5㎓ 대역 주파수에 대한 공급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전문가 작업반에서는 우선 3.4~3.42㎓ 대역의 20㎒ 폭을 이동통신용 주파수로 확보할 수 있는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 대역의 주파수는 공공용 주파수와 간섭이 우려돼 지난 5G 주파수 경매에서 제외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또 고정 및 위성용으로 분배돼있는 3.7~4.2㎓ 대역에서도 이동통신 사용 가능성을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5G 주파수 및 장비·단말 동향 등을 고려해 24㎓ 이상 대역에서도 추가 주파수 확보를 검토하고 이동통신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700㎒, 2.3/2.5㎓ 대역 주파수에 대한 공급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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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주파수 추가 확보”…과기부, 전문가 작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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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4:27:25
- 수정2019-01-30 14:32: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30일) 5G 이동통신 주파수 추가 확보·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작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전문가 작업반에서는 우선 3.4~3.42㎓ 대역의 20㎒ 폭을 이동통신용 주파수로 확보할 수 있는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 대역의 주파수는 공공용 주파수와 간섭이 우려돼 지난 5G 주파수 경매에서 제외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또 고정 및 위성용으로 분배돼있는 3.7~4.2㎓ 대역에서도 이동통신 사용 가능성을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5G 주파수 및 장비·단말 동향 등을 고려해 24㎓ 이상 대역에서도 추가 주파수 확보를 검토하고 이동통신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700㎒, 2.3/2.5㎓ 대역 주파수에 대한 공급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전문가 작업반에서는 우선 3.4~3.42㎓ 대역의 20㎒ 폭을 이동통신용 주파수로 확보할 수 있는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 대역의 주파수는 공공용 주파수와 간섭이 우려돼 지난 5G 주파수 경매에서 제외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또 고정 및 위성용으로 분배돼있는 3.7~4.2㎓ 대역에서도 이동통신 사용 가능성을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5G 주파수 및 장비·단말 동향 등을 고려해 24㎓ 이상 대역에서도 추가 주파수 확보를 검토하고 이동통신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700㎒, 2.3/2.5㎓ 대역 주파수에 대한 공급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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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기자 jic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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