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당 대표 출마않겠다…애국세력 대통합에 백의종군”

입력 2019.01.30 (14:39) 수정 2019.01.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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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자유한국당 당 대표를 뽑는 2·27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오늘(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속, 문재인 대통령 당선, 북핵 위기와 민생파탄을 겪으면서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저에게 당 대표 출마를 권유하신 분이 많았다"면서 "우리 당으로 입당·복당·출마하는 훌륭한 분들이 계셔서 저는 대한민국 지키기와 애국세력 대통합에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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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30 14:39:38
    • 수정2019-01-30 14:45:33
    정치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자유한국당 당 대표를 뽑는 2·27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오늘(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속, 문재인 대통령 당선, 북핵 위기와 민생파탄을 겪으면서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저에게 당 대표 출마를 권유하신 분이 많았다"면서 "우리 당으로 입당·복당·출마하는 훌륭한 분들이 계셔서 저는 대한민국 지키기와 애국세력 대통합에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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