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동모금회 사랑의온도 100도 돌파…실적 역대 최고

입력 2019.01.30 (15:06) 수정 2019.01.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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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이웃돕기 모금실적이 오늘(30일) 목표치인 100도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모금회에 따르면 캠페인 72일째인 오늘 74억 7천7백만 원이 걷혀 목표액을 7백만 원 초과했으며, 지난해의 73억 천백만 원을 넘어 역대 연말연시 모금액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연말연시 모금실적이 2017년부터 3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인천모금회는 덧붙였습니다.

인천모금회 관계자는 "올해는 천만 원 이상 기부자들이 전체 기부자의 71% 가량을 차지하는 등 고액 기부가 많은 게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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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30 15:06:41
    • 수정2019-01-30 15:10:32
    사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이웃돕기 모금실적이 오늘(30일) 목표치인 100도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모금회에 따르면 캠페인 72일째인 오늘 74억 7천7백만 원이 걷혀 목표액을 7백만 원 초과했으며, 지난해의 73억 천백만 원을 넘어 역대 연말연시 모금액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연말연시 모금실적이 2017년부터 3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인천모금회는 덧붙였습니다.

인천모금회 관계자는 "올해는 천만 원 이상 기부자들이 전체 기부자의 71% 가량을 차지하는 등 고액 기부가 많은 게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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