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KTX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가 오늘(29일) 오전 발표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 23개 가운데
경남에서는 서부경남 KTX가 포함됐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조 7천억 원의 규모의 남부내륙철도,
이른바 서부경남 KTX를 건설해
수도권에서 경북과 경남을 지나
조선 관련 기업체가 밀집한 거제까지
2시간대로 연결해 지역 산업 회복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남의 제2신항 사업 등
각 시·도가 신청한 32개 사업 가운데 9개는
예타 조사 면제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가 오늘(29일) 오전 발표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 23개 가운데
경남에서는 서부경남 KTX가 포함됐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조 7천억 원의 규모의 남부내륙철도,
이른바 서부경남 KTX를 건설해
수도권에서 경북과 경남을 지나
조선 관련 기업체가 밀집한 거제까지
2시간대로 연결해 지역 산업 회복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남의 제2신항 사업 등
각 시·도가 신청한 32개 사업 가운데 9개는
예타 조사 면제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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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경남 KTX'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확정(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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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33:15
서부경남 KTX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가 오늘(29일) 오전 발표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 23개 가운데
경남에서는 서부경남 KTX가 포함됐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조 7천억 원의 규모의 남부내륙철도,
이른바 서부경남 KTX를 건설해
수도권에서 경북과 경남을 지나
조선 관련 기업체가 밀집한 거제까지
2시간대로 연결해 지역 산업 회복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남의 제2신항 사업 등
각 시·도가 신청한 32개 사업 가운데 9개는
예타 조사 면제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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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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