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2시쯤 경남 진주시 진성면 한 도로 주변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은 2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운전석에서 불에 탄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차량은 전소해 5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이 가로수와 충돌한 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차량 소유주는 50살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 진주소방서)
출동한 소방은 2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운전석에서 불에 탄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차량은 전소해 5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이 가로수와 충돌한 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차량 소유주는 50살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 진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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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승용차 가로수 충돌 뒤 화재...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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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36:25
오늘(8일) 새벽 2시쯤 경남 진주시 진성면 한 도로 주변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은 2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 운전석에서 불에 탄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차량은 전소해 5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이 가로수와 충돌한 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차량 소유주는 50살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 진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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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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