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9시)새해 달라지는 경남 ①행정

입력 2018.12.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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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내일이면
2019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새해 경남에는
바뀌는 제도도 많습니다.
소상공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정책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 복지 정책을,
조미령, 천현수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 간편 결제로,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제로페이' 서비스가
경남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정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자는 물론
근로자 월평균 보수 190만 원 미만,
10인 미만인 사업주에게
경남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근로자 1인당 월 5만 원을 지급합니다.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으로,
만 65살 이상
건강보험료 하위 50% 노인에게
임플란트 시술 본인 부담금을 지원합니다.

새해 1년 동안
부부 합산소득이 7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가 생애 처음으로 사는 주택은
취득세를 50% 감면해 줍니다.

3월부터는
만 3살에서 5살 사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부모 부담 보육료 가운데
법정 저소득층은 전액,
나머지는 50%를 지원합니다.

또, '경남 공익형 직불제'를 도입해
마을과 농가에
한 해 300만 원 또는 장려금을 주고,
여성농업인에 대한 CEO교육 신설과 함께
바우처 지원이 확대됩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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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퍼/9시)새해 달라지는 경남 ①행정
    • 입력 2019-01-30 16:37:09
    진주
[앵커멘트] 내일이면 2019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새해 경남에는 바뀌는 제도도 많습니다. 소상공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정책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 복지 정책을, 조미령, 천현수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신용카드 대신 스마트폰 간편 결제로,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제로페이' 서비스가 경남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정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자는 물론 근로자 월평균 보수 190만 원 미만, 10인 미만인 사업주에게 경남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근로자 1인당 월 5만 원을 지급합니다.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으로, 만 65살 이상 건강보험료 하위 50% 노인에게 임플란트 시술 본인 부담금을 지원합니다. 새해 1년 동안 부부 합산소득이 7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가 생애 처음으로 사는 주택은 취득세를 50% 감면해 줍니다. 3월부터는 만 3살에서 5살 사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부모 부담 보육료 가운데 법정 저소득층은 전액, 나머지는 50%를 지원합니다. 또, '경남 공익형 직불제'를 도입해 마을과 농가에 한 해 300만 원 또는 장려금을 주고, 여성농업인에 대한 CEO교육 신설과 함께 바우처 지원이 확대됩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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