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야 추정 왕성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함안에서 아라가야 산성 성벽의
웅장한 규모와 독창적 축조방법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함안군과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은
아라가야 산성으로 추정되는
함안 칠서면 안곡산성 내성 동벽에서
성벽 너비가 약 14m,
잔존 높이가 약 6m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안곡산성 내성이 너비가 8m에 이르는
석심을 조성한 뒤 외부를 흙으로 마감한
'토석혼축'성이라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함안에서 아라가야 산성 성벽의
웅장한 규모와 독창적 축조방법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함안군과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은
아라가야 산성으로 추정되는
함안 칠서면 안곡산성 내성 동벽에서
성벽 너비가 약 14m,
잔존 높이가 약 6m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안곡산성 내성이 너비가 8m에 이르는
석심을 조성한 뒤 외부를 흙으로 마감한
'토석혼축'성이라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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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R)아라가야 산성 성벽 규모·방법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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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37:12
아라가야 추정 왕성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함안에서 아라가야 산성 성벽의
웅장한 규모와 독창적 축조방법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함안군과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은 아라가야 산성으로 추정되는 함안 칠서면 안곡산성 내성 동벽에서 성벽 너비가 약 14m, 잔존 높이가 약 6m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안곡산성 내성이 너비가 8m에 이르는 석심을 조성한 뒤 외부를 흙으로 마감한 '토석혼축'성이라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함안군과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은 아라가야 산성으로 추정되는 함안 칠서면 안곡산성 내성 동벽에서 성벽 너비가 약 14m, 잔존 높이가 약 6m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안곡산성 내성이 너비가 8m에 이르는 석심을 조성한 뒤 외부를 흙으로 마감한 '토석혼축'성이라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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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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