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법 개정 추진…총괄사업관리자 도입

도심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 전문 공기업이
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특별법 개정안은
일정 규모 이상 도시재생 사업에
전문 공기업과 지방 공기업 등을
총괄 사업관리자로 지정해,
사업 시행 계획 마련과 인허가 관리 등
업무를 책임지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통영 옛 신아 조선소 터 등 51만 제곱미터를
수변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에
총괄 사업관리자 제도를 우선 적용할 방침입니다.



**통영 신아 sb 조선소 도시 재생 자료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