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내신 문제 유출 사건으로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커진 가운데
자녀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교사가
경남에는 9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자녀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경남 지역 교사는 52곳에 9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현재 서울과 인천, 광주 등
일부 교육청은 내신 비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사와 자녀를 같은 학교에 배정하지 않는
'상피제'를 도입하는 등 대처에 나섰습니다.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커진 가운데
자녀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교사가
경남에는 9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자녀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경남 지역 교사는 52곳에 9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현재 서울과 인천, 광주 등
일부 교육청은 내신 비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사와 자녀를 같은 학교에 배정하지 않는
'상피제'를 도입하는 등 대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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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와 같은 고등학교 근무' 경남 교사 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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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41:19
숙명여고 내신 문제 유출 사건으로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커진 가운데
자녀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교사가
경남에는 9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자녀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경남 지역 교사는 52곳에 9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현재 서울과 인천, 광주 등
일부 교육청은 내신 비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사와 자녀를 같은 학교에 배정하지 않는
'상피제'를 도입하는 등 대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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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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