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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납품비리 혐의로 구속…의료기기 재사용 의혹까지
입력 2018.11.12 (18:45) 진주
[앵커멘트]
의료기기 사용 대가로
업체로부터
억대 사례비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경상대병원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여기에 의료기기
재사용 의혹까지 일고 있어
보건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오승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상대병원은 지난 2월,
심혈관센터 의료기사로 일하던
49살 A 씨를 파면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혈관 확장 등에 필요한
의료기기 납품 업체로부터
각종 사례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용수 / 진주서 지능팀장 [인터뷰]
"자기 출장 같은 걸 가면 편의제공 그런 것
도 일부 확인됐고요, 명절 같은 시기
기프트카드나 현금 지급이 됐고.."

이 같은 방식으로
6년 동안 업체 총 7곳으로부터
챙긴 돈은 1억 원가량,

결국 A 씨는
지난달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됐고,
납품업체 직원 7명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수사과정에서
의료기기 재사용 의혹까지 포착되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도 지난주
의료기 재사용 의혹과 관련해
전담팀 7명 가량을 파견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심혈관 확장 등에 쓰인
각종 의료기기의 소독 내역 등을 확보해
재사용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뇌물수수 사건
아홉 달이 지나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국립대학병원 비리 의혹...

창원 경상대병원에서
환자가족과의 의료분쟁 갈등이
발생한데 이어,
진주 경상대병원마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
  • 억대 납품비리 혐의로 구속…의료기기 재사용 의혹까지
    • 입력 2019-01-30 16:41:38
    진주
[앵커멘트]
의료기기 사용 대가로
업체로부터
억대 사례비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경상대병원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여기에 의료기기
재사용 의혹까지 일고 있어
보건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오승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상대병원은 지난 2월,
심혈관센터 의료기사로 일하던
49살 A 씨를 파면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혈관 확장 등에 필요한
의료기기 납품 업체로부터
각종 사례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용수 / 진주서 지능팀장 [인터뷰]
"자기 출장 같은 걸 가면 편의제공 그런 것
도 일부 확인됐고요, 명절 같은 시기
기프트카드나 현금 지급이 됐고.."

이 같은 방식으로
6년 동안 업체 총 7곳으로부터
챙긴 돈은 1억 원가량,

결국 A 씨는
지난달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됐고,
납품업체 직원 7명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수사과정에서
의료기기 재사용 의혹까지 포착되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도 지난주
의료기 재사용 의혹과 관련해
전담팀 7명 가량을 파견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심혈관 확장 등에 쓰인
각종 의료기기의 소독 내역 등을 확보해
재사용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뇌물수수 사건
아홉 달이 지나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국립대학병원 비리 의혹...

창원 경상대병원에서
환자가족과의 의료분쟁 갈등이
발생한데 이어,
진주 경상대병원마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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