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매판매·서비스생산 모두 감소

입력 2018.11.09 (1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와 조선업 등의 부진으로
경남의 소매판매와 서비스업 생산지수가
모두 마이너스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3분기
동향을 보면,
소비자들의 지출 정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 지수가
전국 12개 광역 시·도는 늘었지만,
경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줄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도
11개 시·도는 모두 늘었지만
경남은 전북 대전 등과 더불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소매판매·서비스생산 모두 감소
    • 입력 2019-01-30 16:41:47
    진주
자동차와 조선업 등의 부진으로 경남의 소매판매와 서비스업 생산지수가 모두 마이너스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3분기 동향을 보면, 소비자들의 지출 정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 지수가 전국 12개 광역 시·도는 늘었지만, 경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줄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도 11개 시·도는 모두 늘었지만 경남은 전북 대전 등과 더불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