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남부내륙철도 예타 면제 연내 결론"

이낙연 국무총리가
남부내륙철도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절차를
연내에 결론 내리겠다고 다시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어제(7)
국회 예산심의 종합 질의에서
자유한국당 김한표 의원의 질의에,
남부내륙철도 등 국가균형발전사업은
몇 군데를 포함해 예타 면제 절차를 밟아
연내에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상남도는 이번 주 내로
남부내륙철도를 포함한 2개 건의 사업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