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가 최근
'구치소 원안 추진' 의지를 밝힌 가운데
찬반 양측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단식투쟁 나흘째를 맞는
더불어민주당 김태경 군의원은,
군이 원안 추진의 절차적 문제를 인정하고
군민의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거창법조타운 원안 추진위' 측은
지난 5년 동안 '주민투표 무산' 등
여론 수렴에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원안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구치소 원안 추진' 의지를 밝힌 가운데
찬반 양측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단식투쟁 나흘째를 맞는
더불어민주당 김태경 군의원은,
군이 원안 추진의 절차적 문제를 인정하고
군민의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거창법조타운 원안 추진위' 측은
지난 5년 동안 '주민투표 무산' 등
여론 수렴에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원안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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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구치소 추진'에 찬반 잇따라 기자회견(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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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43:03
구인모 거창군수가 최근
'구치소 원안 추진' 의지를 밝힌 가운데
찬반 양측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단식투쟁 나흘째를 맞는
더불어민주당 김태경 군의원은,
군이 원안 추진의 절차적 문제를 인정하고
군민의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거창법조타운 원안 추진위' 측은
지난 5년 동안 '주민투표 무산' 등
여론 수렴에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원안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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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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