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리산 국제 환경 생태예술제가
하동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리산 예술제는
크리스 드루리, 에릭 샤마크 등
현대미술 거장들에 이어
미국 출신의 자연주의 작가
'제임스 설리번'의 레지던시 작품이
선보였습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 하나 둘 셋!
지리산 자락 아래
전시 작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2.3m, 지푸라기와 석고를 섞어
형태를 만든 두 사람이 서 있습니다.
미국 출신의 현대미술 작가
제임스 설리번의 신체 생태미술
작품입니다.
미국 텍사스 댈러스 밀짚과
하동의 볏짚을 섞어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제임스 설리번 / 현대미술 작가
우리는 같이 있을 때 더 강력하게
우리의 세계를 잘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 작품처럼 연약하고,
이 세계와 자연들도 연약합니다.
크리스 드루리의 '지리산 티 라인',
프랑스 자연주의 작가
에릭 샤마크의 '소리나는 돌'에 이어
세 번째로 하동에 전시된
레지던시 작품입니다.
올해 지리산 환경예술제 주제는
'다시 자연으로- 생명 속에 생명을 담다'.
국제교류 초대전과
'색깔담은 길상화전'에서는
초대작가 16명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공모전
수상 작가전도 열립니다.
[인터뷰]
김성수/지리산예술제 집행위원장
(원시 예술을) 복원하거나 재현해서
현대화시키고, 미술화해서 국제적으로
하는 목표이기 때문에 (어렵지만 해 나가고 있습니다)
환경생태예술제의 작품들은
다음 달 4일까지 하동에서 전시된 뒤
12월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도
전시됩니다.
KBS 뉴스 최세진니다. @@@@@
지리산 국제 환경 생태예술제가
하동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리산 예술제는
크리스 드루리, 에릭 샤마크 등
현대미술 거장들에 이어
미국 출신의 자연주의 작가
'제임스 설리번'의 레지던시 작품이
선보였습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 하나 둘 셋!
지리산 자락 아래
전시 작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2.3m, 지푸라기와 석고를 섞어
형태를 만든 두 사람이 서 있습니다.
미국 출신의 현대미술 작가
제임스 설리번의 신체 생태미술
작품입니다.
미국 텍사스 댈러스 밀짚과
하동의 볏짚을 섞어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제임스 설리번 / 현대미술 작가
우리는 같이 있을 때 더 강력하게
우리의 세계를 잘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 작품처럼 연약하고,
이 세계와 자연들도 연약합니다.
크리스 드루리의 '지리산 티 라인',
프랑스 자연주의 작가
에릭 샤마크의 '소리나는 돌'에 이어
세 번째로 하동에 전시된
레지던시 작품입니다.
올해 지리산 환경예술제 주제는
'다시 자연으로- 생명 속에 생명을 담다'.
국제교류 초대전과
'색깔담은 길상화전'에서는
초대작가 16명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공모전
수상 작가전도 열립니다.
[인터뷰]
김성수/지리산예술제 집행위원장
(원시 예술을) 복원하거나 재현해서
현대화시키고, 미술화해서 국제적으로
하는 목표이기 때문에 (어렵지만 해 나가고 있습니다)
환경생태예술제의 작품들은
다음 달 4일까지 하동에서 전시된 뒤
12월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도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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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 담은' 지리산 환경 생태 예술제
-
- 입력 2019-01-30 16:43:05
[앵커멘트]
지리산 국제 환경 생태예술제가
하동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리산 예술제는
크리스 드루리, 에릭 샤마크 등
현대미술 거장들에 이어
미국 출신의 자연주의 작가
'제임스 설리번'의 레지던시 작품이
선보였습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 하나 둘 셋!
지리산 자락 아래
전시 작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2.3m, 지푸라기와 석고를 섞어
형태를 만든 두 사람이 서 있습니다.
미국 출신의 현대미술 작가
제임스 설리번의 신체 생태미술
작품입니다.
미국 텍사스 댈러스 밀짚과
하동의 볏짚을 섞어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제임스 설리번 / 현대미술 작가 우리는 같이 있을 때 더 강력하게 우리의 세계를 잘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 작품처럼 연약하고, 이 세계와 자연들도 연약합니다. 크리스 드루리의 '지리산 티 라인', 프랑스 자연주의 작가 에릭 샤마크의 '소리나는 돌'에 이어 세 번째로 하동에 전시된 레지던시 작품입니다. 올해 지리산 환경예술제 주제는 '다시 자연으로- 생명 속에 생명을 담다'. 국제교류 초대전과 '색깔담은 길상화전'에서는 초대작가 16명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공모전 수상 작가전도 열립니다.
[인터뷰] 김성수/지리산예술제 집행위원장 (원시 예술을) 복원하거나 재현해서 현대화시키고, 미술화해서 국제적으로 하는 목표이기 때문에 (어렵지만 해 나가고 있습니다) 환경생태예술제의 작품들은 다음 달 4일까지 하동에서 전시된 뒤 12월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도 전시됩니다. KBS 뉴스 최세진니다. @@@@@
[인터뷰] 제임스 설리번 / 현대미술 작가 우리는 같이 있을 때 더 강력하게 우리의 세계를 잘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 작품처럼 연약하고, 이 세계와 자연들도 연약합니다. 크리스 드루리의 '지리산 티 라인', 프랑스 자연주의 작가 에릭 샤마크의 '소리나는 돌'에 이어 세 번째로 하동에 전시된 레지던시 작품입니다. 올해 지리산 환경예술제 주제는 '다시 자연으로- 생명 속에 생명을 담다'. 국제교류 초대전과 '색깔담은 길상화전'에서는 초대작가 16명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공모전 수상 작가전도 열립니다.
[인터뷰] 김성수/지리산예술제 집행위원장 (원시 예술을) 복원하거나 재현해서 현대화시키고, 미술화해서 국제적으로 하는 목표이기 때문에 (어렵지만 해 나가고 있습니다) 환경생태예술제의 작품들은 다음 달 4일까지 하동에서 전시된 뒤 12월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도 전시됩니다. KBS 뉴스 최세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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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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