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이제 비행기를 넘어
우주까지 방향을 넓히고 있습니다.
2021년
차세대 중형위성과
한국형 발사체 개발로
차세대 우주산업 진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 꽈과광....
지난 2013년 나로호 발사.
과학위성을 실은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였지만,
1단 로켓은 러시아에서 제작했습니다.
----------< 화면 전환 >----------
지름 3.5m의 원형의
커다란 알루미늄 물체,
한국형 발사체의 한 부품입니다.
오는 2021년 발사될
한국형 발사체 1단 로켓을
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KAI가
국내 최초로 제작합니다.
임감록/KAI 발사체 생산팀장[인터뷰]
추진제 탱크라 하면, 산화제 탱크와
연료 탱크로 구성돼 있는데, 그 탱크들을
용접 구조물로 제작하는 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총길이 약 47m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1단 로켓은
지름 약 3.5m로
75톤급 액체엔진 4기가 장착됩니다.
최세진
카이는 이같은 발사체 모델을
7~8기 더 개발한 뒤 오는 2021년에
한국형 발사체를 우주로 쏘아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사천 종포산단에 위성 발사체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지금까지 독자적으로 발사체를
만든 나라는 미국과 러시아 등
10개 국가 뿐.
우리 나라가 자력으로 위성을
쏘아올릴 수 있는 제작 기술을
확보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사천시도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센터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정국현/ 사천시 우주항공과장[인터뷰]
고급 연구진들이 오기 떄문에,
그 외에도 발사체 공장이라든지 같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서...
우리 독자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발사체와 함께
우주강국의 꿈이 경남 사천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세진입니다. @@@@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이제 비행기를 넘어
우주까지 방향을 넓히고 있습니다.
2021년
차세대 중형위성과
한국형 발사체 개발로
차세대 우주산업 진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 꽈과광....
지난 2013년 나로호 발사.
과학위성을 실은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였지만,
1단 로켓은 러시아에서 제작했습니다.
----------< 화면 전환 >----------
지름 3.5m의 원형의
커다란 알루미늄 물체,
한국형 발사체의 한 부품입니다.
오는 2021년 발사될
한국형 발사체 1단 로켓을
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KAI가
국내 최초로 제작합니다.
임감록/KAI 발사체 생산팀장[인터뷰]
추진제 탱크라 하면, 산화제 탱크와
연료 탱크로 구성돼 있는데, 그 탱크들을
용접 구조물로 제작하는 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총길이 약 47m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1단 로켓은
지름 약 3.5m로
75톤급 액체엔진 4기가 장착됩니다.
카이는 이같은 발사체 모델을
7~8기 더 개발한 뒤 오는 2021년에
한국형 발사체를 우주로 쏘아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사천 종포산단에 위성 발사체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지금까지 독자적으로 발사체를
만든 나라는 미국과 러시아 등
10개 국가 뿐.
우리 나라가 자력으로 위성을
쏘아올릴 수 있는 제작 기술을
확보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사천시도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센터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정국현/ 사천시 우주항공과장[인터뷰]
고급 연구진들이 오기 떄문에,
그 외에도 발사체 공장이라든지 같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서...
우리 독자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발사체와 함께
우주강국의 꿈이 경남 사천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세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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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 KAI, "위성발사, 우리 손으로!"
-
- 입력 2019-01-30 16:43:22
[앵커멘트]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이제 비행기를 넘어
우주까지 방향을 넓히고 있습니다.
2021년
차세대 중형위성과
한국형 발사체 개발로
차세대 우주산업 진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 꽈과광....
지난 2013년 나로호 발사.
과학위성을 실은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였지만,
1단 로켓은 러시아에서 제작했습니다.
----------< 화면 전환 >----------
지름 3.5m의 원형의
커다란 알루미늄 물체,
한국형 발사체의 한 부품입니다.
오는 2021년 발사될
한국형 발사체 1단 로켓을
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KAI가
국내 최초로 제작합니다.
임감록/KAI 발사체 생산팀장[인터뷰]
추진제 탱크라 하면, 산화제 탱크와
연료 탱크로 구성돼 있는데, 그 탱크들을
용접 구조물로 제작하는 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총길이 약 47m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1단 로켓은
지름 약 3.5m로
75톤급 액체엔진 4기가 장착됩니다.
최세진
카이는 이같은 발사체 모델을
7~8기 더 개발한 뒤 오는 2021년에
한국형 발사체를 우주로 쏘아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사천 종포산단에 위성 발사체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지금까지 독자적으로 발사체를
만든 나라는 미국과 러시아 등
10개 국가 뿐.
우리 나라가 자력으로 위성을
쏘아올릴 수 있는 제작 기술을
확보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사천시도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센터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정국현/ 사천시 우주항공과장[인터뷰]
고급 연구진들이 오기 떄문에,
그 외에도 발사체 공장이라든지 같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서...
우리 독자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발사체와 함께
우주강국의 꿈이 경남 사천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세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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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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