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중 석면해체' 김해 초교, 열흘 휴업 결정

입력 2018.10.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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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휴업 절차 없이
석면 해체 공사를 추진해 논란이 됐던
김해 진영의 한 초등학교가
KBS 보도 이후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해당 초등학교는
오늘(12)부터 오는 25일까지
열흘 동안 휴업을 시행해
학생들의 학교 출입을 제한하고
석면 패널 해체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초등학교는
학기 중인 지난달 초 휴업 절차 없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 해체 공사를 추진했다가
학부모 반발로 중단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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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기 중 석면해체' 김해 초교, 열흘 휴업 결정
    • 입력 2019-01-30 16:44:23
    진주
학기 중 휴업 절차 없이 석면 해체 공사를 추진해 논란이 됐던 김해 진영의 한 초등학교가 KBS 보도 이후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해당 초등학교는 오늘(12)부터 오는 25일까지 열흘 동안 휴업을 시행해 학생들의 학교 출입을 제한하고 석면 패널 해체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초등학교는 학기 중인 지난달 초 휴업 절차 없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 해체 공사를 추진했다가 학부모 반발로 중단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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