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남해안 양식장 시설 일부가
파손되거나 유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거제와 고성, 남해 등 4개 시·군에서
가두리와 육상, 수하식 등
양식장 시설이 파손되거나
어류나 굴, 홍합이 유실된 건수가
34건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경남 지역 도로와 시설물 파손 44건,
공공청사 파손 3건, 문화재 일부 유실 4건 등
지금까지 120건의 시설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하동과 합천의 이재민 2명은 집으로 귀가했고,
농작물은 창원과 진주, 하동 등 13개 시·군에서
논밭과 시설하우스 939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남해안 양식장 시설 일부가
파손되거나 유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거제와 고성, 남해 등 4개 시·군에서
가두리와 육상, 수하식 등
양식장 시설이 파손되거나
어류나 굴, 홍합이 유실된 건수가
34건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경남 지역 도로와 시설물 파손 44건,
공공청사 파손 3건, 문화재 일부 유실 4건 등
지금까지 120건의 시설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하동과 합천의 이재민 2명은 집으로 귀가했고,
농작물은 창원과 진주, 하동 등 13개 시·군에서
논밭과 시설하우스 939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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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콩레이' 경남 양식장 피해도 34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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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44:46
지난 주말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남해안 양식장 시설 일부가
파손되거나 유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거제와 고성, 남해 등 4개 시·군에서
가두리와 육상, 수하식 등
양식장 시설이 파손되거나
어류나 굴, 홍합이 유실된 건수가
34건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경남 지역 도로와 시설물 파손 44건,
공공청사 파손 3건, 문화재 일부 유실 4건 등
지금까지 120건의 시설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하동과 합천의 이재민 2명은 집으로 귀가했고,
농작물은 창원과 진주, 하동 등 13개 시·군에서
논밭과 시설하우스 939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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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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