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국내 최초 한우 전용 발정 탐지기 개발

입력 2018.10.04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대학교가
국내 벤처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한우 발정감지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장홍희 교수팀이 개발한
행동기반 한우 발정 탐지기는
한우가 발정이 시작되면 활동량이 평소보다
1.3~1.5배 증가하는 현상을 이용해
한우의 정확한 수정 적기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장홍희 교수팀은
탐지기의 정확도가 96% 이상으로,
한우의 수태율 증가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상대, 국내 최초 한우 전용 발정 탐지기 개발
    • 입력 2019-01-30 16:45:00
    진주
경상대학교가 국내 벤처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한우 발정감지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장홍희 교수팀이 개발한 행동기반 한우 발정 탐지기는 한우가 발정이 시작되면 활동량이 평소보다 1.3~1.5배 증가하는 현상을 이용해 한우의 정확한 수정 적기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장홍희 교수팀은 탐지기의 정확도가 96% 이상으로, 한우의 수태율 증가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