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는
일부러 교도소에 가기 위해
가게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물건을 빼앗은 혐의로
중국인 20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밤 9시 50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애견용품점에서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인형을 빼앗고
경찰에 신고하도록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지병을 앓던 중 단기 방문 비자로
부모님이 있는 한국에 입국한 뒤
비자 만료일이 다가오자 한국을 떠나기 싫어
교도소에 가려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일부러 교도소에 가기 위해
가게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물건을 빼앗은 혐의로
중국인 20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밤 9시 50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애견용품점에서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인형을 빼앗고
경찰에 신고하도록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지병을 앓던 중 단기 방문 비자로
부모님이 있는 한국에 입국한 뒤
비자 만료일이 다가오자 한국을 떠나기 싫어
교도소에 가려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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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러 교도소 가려고" 중국인 특수강도 혐의 검거(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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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45:00
진해경찰서는
일부러 교도소에 가기 위해
가게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물건을 빼앗은 혐의로
중국인 20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밤 9시 50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애견용품점에서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인형을 빼앗고
경찰에 신고하도록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지병을 앓던 중 단기 방문 비자로
부모님이 있는 한국에 입국한 뒤
비자 만료일이 다가오자 한국을 떠나기 싫어
교도소에 가려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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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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