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쯤
통영시 추도 근처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63살 윤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하루 전 윤 씨를 갯바위에 내려준
낚싯배 선장이
윤 씨가 안 보인다는 신고를 해
5시간 동안 수색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유가족과 낚싯배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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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통영경찰서)
통영시 추도 근처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63살 윤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하루 전 윤 씨를 갯바위에 내려준
낚싯배 선장이
윤 씨가 안 보인다는 신고를 해
5시간 동안 수색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유가족과 낚싯배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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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통영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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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바위에서 60대 낚시객 물에 빠져 숨져(통영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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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45:00
어제 오후 2시쯤
통영시 추도 근처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63살 윤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하루 전 윤 씨를 갯바위에 내려준
낚싯배 선장이
윤 씨가 안 보인다는 신고를 해
5시간 동안 수색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유가족과 낚싯배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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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통영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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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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