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공무원들이
임야를 불법개발하고
민원에 대비해 관련 문서를 조작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오늘(2일) 거창군에
관련 공무원 4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당시 개발 허가를 담당한 직원을
직무유기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자신들이 소유한 임야에
석축을 무허가로 설치하고,
이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도
위법사실을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
임야를 불법개발하고
민원에 대비해 관련 문서를 조작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오늘(2일) 거창군에
관련 공무원 4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당시 개발 허가를 담당한 직원을
직무유기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자신들이 소유한 임야에
석축을 무허가로 설치하고,
이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도
위법사실을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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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공무원 임야 불법개발…감사원 "징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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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45:12
거창군 공무원들이
임야를 불법개발하고
민원에 대비해 관련 문서를 조작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오늘(2일) 거창군에
관련 공무원 4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당시 개발 허가를 담당한 직원을
직무유기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자신들이 소유한 임야에
석축을 무허가로 설치하고,
이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도
위법사실을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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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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