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덜 자란 붕장어를 가공해 수출한 혐의로
유통업체 대표 55살 이 모씨와
가공업체 대표 61살 김 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포획과 유통이 금지된
35㎝ 이하의 체장 미달 붕장어를 29톤,
3억 8천만 원어치 가공해
일본에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이들은
일본에서 작은 붕장어가 덮밥과 초밥 재료로
많이 쓰이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제공 : 통영해양경찰서)
덜 자란 붕장어를 가공해 수출한 혐의로
유통업체 대표 55살 이 모씨와
가공업체 대표 61살 김 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포획과 유통이 금지된
35㎝ 이하의 체장 미달 붕장어를 29톤,
3억 8천만 원어치 가공해
일본에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이들은
일본에서 작은 붕장어가 덮밥과 초밥 재료로
많이 쓰이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제공 : 통영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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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붕장어 수출…3억여 원 챙긴 2명 입건(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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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45:16
통영해양경찰서는
덜 자란 붕장어를 가공해 수출한 혐의로
유통업체 대표 55살 이 모씨와
가공업체 대표 61살 김 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포획과 유통이 금지된
35㎝ 이하의 체장 미달 붕장어를 29톤,
3억 8천만 원어치 가공해
일본에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이들은
일본에서 작은 붕장어가 덮밥과 초밥 재료로
많이 쓰이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제공 : 통영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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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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