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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상평산단②해법은?...'전문기관 협력·이해관계 조정'
입력 2018.10.01 (16:15) 진주
[앵커멘트]
진주 상평 산업단지 재생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산단 재생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문 기관과 협력,
이해관계 조정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보도에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서해안
제조업 벨트의 중심인 시화 국가산업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경기도 시흥시는
최근 산단 조성 30년이 지난
시화 국가산단 재생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LH와 자치단체가
재생사업 초기부터 손을 맞잡고,
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섭니다.


정운섭 / LH 도시재생계획처 부장[인터뷰]
"(시흥시는) 좀 빨리 (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시행단계 계획을 LH가 먼저 수립해서 사업을 선도적으로 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조기에 사업을 가시화시키기 위해..."

[이펙트1] 화면전환

혁신도시 조성으로
LH가 본사를 이전한 진주시,


하지만 진주시는
상평 산단 재생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문기관인 LH와 아직
기본 협약조차 체결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전국에서 첫
산단 재생 지구로 선정된 대전과 전북이
행정 절차에 시간을 쏟다
착공까지 7~8년 넘게 걸린 시행착오를
진주시도 그대로 답습하는 것입니다.


또, 상평 산단 주변의 도심화로
땅값이 3.3㎡에 300만 원을 넘은 상황에서,
기업마다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복합용지 지정,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에
최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김 영 / 경상대 도시공학과 교수[인터뷰]
"복합용지에서 투기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지가가 상승해서 오히려 개발이 안될 수 있으니까, 최소한의 공공성을 확보해야만 개발이 순조롭게 되고..."


항공 우주와 세라믹 산업 등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해야 하는
경남 서부권 산업 생태계,

지연되는 상평 산단 재생 사업에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시급합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 (슈퍼)상평산단②해법은?...'전문기관 협력·이해관계 조정'
    • 입력 2019-01-30 16:45:16
    진주
[앵커멘트]
진주 상평 산업단지 재생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산단 재생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문 기관과 협력,
이해관계 조정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보도에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서해안
제조업 벨트의 중심인 시화 국가산업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경기도 시흥시는
최근 산단 조성 30년이 지난
시화 국가산단 재생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LH와 자치단체가
재생사업 초기부터 손을 맞잡고,
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섭니다.


정운섭 / LH 도시재생계획처 부장[인터뷰]
"(시흥시는) 좀 빨리 (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시행단계 계획을 LH가 먼저 수립해서 사업을 선도적으로 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조기에 사업을 가시화시키기 위해..."

[이펙트1] 화면전환

혁신도시 조성으로
LH가 본사를 이전한 진주시,


하지만 진주시는
상평 산단 재생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문기관인 LH와 아직
기본 협약조차 체결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전국에서 첫
산단 재생 지구로 선정된 대전과 전북이
행정 절차에 시간을 쏟다
착공까지 7~8년 넘게 걸린 시행착오를
진주시도 그대로 답습하는 것입니다.


또, 상평 산단 주변의 도심화로
땅값이 3.3㎡에 300만 원을 넘은 상황에서,
기업마다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복합용지 지정,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에
최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김 영 / 경상대 도시공학과 교수[인터뷰]
"복합용지에서 투기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지가가 상승해서 오히려 개발이 안될 수 있으니까, 최소한의 공공성을 확보해야만 개발이 순조롭게 되고..."


항공 우주와 세라믹 산업 등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해야 하는
경남 서부권 산업 생태계,

지연되는 상평 산단 재생 사업에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시급합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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