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부산, 울산의
3분기 경제 지표도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동남권 경제 모니터링 보고서를 보면
3분기 동남권 경제는 부진했던 2분기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3분기 건설투자와 수출은
전 분기보다 부진했으며,
지난 7∼8월 월평균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2천 명 줄어들면서 감소 폭이 늘었습니다.
그나마 동남권 제조업체는
하반기 수출과 내년 수출 전망에 대해서는
다소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
3분기 경제 지표도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동남권 경제 모니터링 보고서를 보면
3분기 동남권 경제는 부진했던 2분기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3분기 건설투자와 수출은
전 분기보다 부진했으며,
지난 7∼8월 월평균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2천 명 줄어들면서 감소 폭이 늘었습니다.
그나마 동남권 제조업체는
하반기 수출과 내년 수출 전망에 대해서는
다소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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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경제 3분기에도 부진 못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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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45:20
경남과 부산, 울산의
3분기 경제 지표도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동남권 경제 모니터링 보고서를 보면 3분기 동남권 경제는 부진했던 2분기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3분기 건설투자와 수출은 전 분기보다 부진했으며, 지난 7∼8월 월평균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2천 명 줄어들면서 감소 폭이 늘었습니다. 그나마 동남권 제조업체는 하반기 수출과 내년 수출 전망에 대해서는 다소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동남권 경제 모니터링 보고서를 보면 3분기 동남권 경제는 부진했던 2분기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3분기 건설투자와 수출은 전 분기보다 부진했으며, 지난 7∼8월 월평균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2천 명 줄어들면서 감소 폭이 늘었습니다. 그나마 동남권 제조업체는 하반기 수출과 내년 수출 전망에 대해서는 다소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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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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