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경제 3분기에도 부진 못 벗어나"

입력 2018.10.01 (1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과 부산, 울산의
3분기 경제 지표도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동남권 경제 모니터링 보고서를 보면
3분기 동남권 경제는 부진했던 2분기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3분기 건설투자와 수출은
전 분기보다 부진했으며,
지난 7∼8월 월평균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2천 명 줄어들면서 감소 폭이 늘었습니다.
그나마 동남권 제조업체는
하반기 수출과 내년 수출 전망에 대해서는
다소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남권 경제 3분기에도 부진 못 벗어나"
    • 입력 2019-01-30 16:45:20
    진주
경남과 부산, 울산의 3분기 경제 지표도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동남권 경제 모니터링 보고서를 보면 3분기 동남권 경제는 부진했던 2분기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3분기 건설투자와 수출은 전 분기보다 부진했으며, 지난 7∼8월 월평균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2천 명 줄어들면서 감소 폭이 늘었습니다. 그나마 동남권 제조업체는 하반기 수출과 내년 수출 전망에 대해서는 다소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