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하동과 남해를 잇는 새 다리 노량대교 개통으로
기존 남해대교의
관리권 이양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해대교가
국도에서 군도로 격하되면서
관리권도 남해군과 하동군으로 넘어가지만,
1년에 7억 원 정도 소요되는 관리 예산 문제로
이들 자치단체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앞으로 5년 동안 남해대교를 관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남해군은
근대 건축물 지정을 통해
남해대교를 문화재로 관리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하동과 남해를 잇는 새 다리 노량대교 개통으로
기존 남해대교의
관리권 이양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해대교가
국도에서 군도로 격하되면서
관리권도 남해군과 하동군으로 넘어가지만,
1년에 7억 원 정도 소요되는 관리 예산 문제로
이들 자치단체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앞으로 5년 동안 남해대교를 관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남해군은
근대 건축물 지정을 통해
남해대교를 문화재로 관리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량대교 개통…기존 남해대교 관리 '관심'
-
- 입력 2019-01-30 16:46:09
지난 13일
하동과 남해를 잇는 새 다리 노량대교 개통으로
기존 남해대교의
관리권 이양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해대교가
국도에서 군도로 격하되면서
관리권도 남해군과 하동군으로 넘어가지만,
1년에 7억 원 정도 소요되는 관리 예산 문제로
이들 자치단체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앞으로 5년 동안 남해대교를 관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남해군은
근대 건축물 지정을 통해
남해대교를 문화재로 관리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
-
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최세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