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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수퍼)사격①>'세계인의 사격축제' 창원에서 개막
입력 2018.08.31 (18:05) 진주
[앵커멘트]
오늘 KBS 창원과 진주 공동으로
지구촌 사격 축제,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을 맞아
창원 국제사격장 현지에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립니다.
아시아에서
40년 만에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먼저 그 의미와 주요 일정 등을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FIFA 월드컵 등과 함께
단일종목 세계 5대
스포츠 제전으로 꼽히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올림픽 정식 종목을 포함해
모든 사격 종목 경기가 펼쳐지는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입니다.
1897년 프랑스 리옹에서 시작해
4년마다 주로 유럽에서 열렸는데,
아시아 개최국은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1978년 서울 대회 이후,
창원시가 40년 만에 유치하면서
두 차례 유치국가가 됐습니다.
허성무 / 창원시장 [인터뷰]
"창원시가 세계화되고 국제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보고요. 창원 관광이 큰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 규모도 역대 최대입니다.
개인전과 단체전을 아우르며
60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만 236개,
선수단은 90개국에 4천 명이 넘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격 스타 진종오와 김준홍 선수 등
225명의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합니다.
이양재/대한사격연맹 부회장[인터뷰]
"2022년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는
첫 대회입니다. 그래서 선수 개개인은
자신들의 출전권을 따기 위해서 최선의
기량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개회식은
내일 저녁 6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고
공식 경기는 모레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과
해군교육사령부 사격장에서 이어집니다.
KBS뉴스 오승목입니다.
오늘 KBS 창원과 진주 공동으로
지구촌 사격 축제,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을 맞아
창원 국제사격장 현지에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립니다.
아시아에서
40년 만에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먼저 그 의미와 주요 일정 등을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FIFA 월드컵 등과 함께
단일종목 세계 5대
스포츠 제전으로 꼽히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올림픽 정식 종목을 포함해
모든 사격 종목 경기가 펼쳐지는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입니다.
1897년 프랑스 리옹에서 시작해
4년마다 주로 유럽에서 열렸는데,
아시아 개최국은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1978년 서울 대회 이후,
창원시가 40년 만에 유치하면서
두 차례 유치국가가 됐습니다.
허성무 / 창원시장 [인터뷰]
"창원시가 세계화되고 국제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보고요. 창원 관광이 큰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 규모도 역대 최대입니다.
개인전과 단체전을 아우르며
60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만 236개,
선수단은 90개국에 4천 명이 넘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격 스타 진종오와 김준홍 선수 등
225명의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합니다.
이양재/대한사격연맹 부회장[인터뷰]
"2022년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는
첫 대회입니다. 그래서 선수 개개인은
자신들의 출전권을 따기 위해서 최선의
기량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개회식은
내일 저녁 6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고
공식 경기는 모레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과
해군교육사령부 사격장에서 이어집니다.
KBS뉴스 오승목입니다.
- (대체/수퍼)사격①>'세계인의 사격축제' 창원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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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47:05
[앵커멘트]
오늘 KBS 창원과 진주 공동으로
지구촌 사격 축제,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을 맞아
창원 국제사격장 현지에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립니다.
아시아에서
40년 만에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먼저 그 의미와 주요 일정 등을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FIFA 월드컵 등과 함께
단일종목 세계 5대
스포츠 제전으로 꼽히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올림픽 정식 종목을 포함해
모든 사격 종목 경기가 펼쳐지는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입니다.
1897년 프랑스 리옹에서 시작해
4년마다 주로 유럽에서 열렸는데,
아시아 개최국은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1978년 서울 대회 이후,
창원시가 40년 만에 유치하면서
두 차례 유치국가가 됐습니다.
허성무 / 창원시장 [인터뷰]
"창원시가 세계화되고 국제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보고요. 창원 관광이 큰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 규모도 역대 최대입니다.
개인전과 단체전을 아우르며
60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만 236개,
선수단은 90개국에 4천 명이 넘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격 스타 진종오와 김준홍 선수 등
225명의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합니다.
이양재/대한사격연맹 부회장[인터뷰]
"2022년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는
첫 대회입니다. 그래서 선수 개개인은
자신들의 출전권을 따기 위해서 최선의
기량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개회식은
내일 저녁 6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고
공식 경기는 모레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과
해군교육사령부 사격장에서 이어집니다.
KBS뉴스 오승목입니다.
오늘 KBS 창원과 진주 공동으로
지구촌 사격 축제,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을 맞아
창원 국제사격장 현지에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립니다.
아시아에서
40년 만에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먼저 그 의미와 주요 일정 등을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FIFA 월드컵 등과 함께
단일종목 세계 5대
스포츠 제전으로 꼽히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올림픽 정식 종목을 포함해
모든 사격 종목 경기가 펼쳐지는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입니다.
1897년 프랑스 리옹에서 시작해
4년마다 주로 유럽에서 열렸는데,
아시아 개최국은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1978년 서울 대회 이후,
창원시가 40년 만에 유치하면서
두 차례 유치국가가 됐습니다.
허성무 / 창원시장 [인터뷰]
"창원시가 세계화되고 국제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보고요. 창원 관광이 큰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 규모도 역대 최대입니다.
개인전과 단체전을 아우르며
60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만 236개,
선수단은 90개국에 4천 명이 넘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격 스타 진종오와 김준홍 선수 등
225명의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합니다.
이양재/대한사격연맹 부회장[인터뷰]
"2022년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는
첫 대회입니다. 그래서 선수 개개인은
자신들의 출전권을 따기 위해서 최선의
기량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개회식은
내일 저녁 6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고
공식 경기는 모레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과
해군교육사령부 사격장에서 이어집니다.
KBS뉴스 오승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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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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