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가
흡연과 나체 취침을 제지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등을 때린 혐의로
3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밤 9시쯤
지리산 한 대피소 야외 테이블에서 담배를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3명과
시민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대피소 안에서
나체로 잠을 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직원들을 다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당시 A 씨가
대피소에서 술을 마셔 취한 것으로 보고
상해와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끝)
흡연과 나체 취침을 제지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등을 때린 혐의로
3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밤 9시쯤
지리산 한 대피소 야외 테이블에서 담배를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3명과
시민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대피소 안에서
나체로 잠을 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직원들을 다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당시 A 씨가
대피소에서 술을 마셔 취한 것으로 보고
상해와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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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서 흡연 등 말리는 관리직원 폭행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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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6:47:24
산청경찰서가
흡연과 나체 취침을 제지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등을 때린 혐의로
3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밤 9시쯤
지리산 한 대피소 야외 테이블에서 담배를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3명과
시민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대피소 안에서
나체로 잠을 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직원들을 다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당시 A 씨가
대피소에서 술을 마셔 취한 것으로 보고
상해와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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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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