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화물차 운전자, 신호대기 차량 3대 들이받아

입력 2019.01.30 (16:52) 수정 2019.01.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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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10시 반쯤 부산시 강서구의 한 교차로에서 71살 윤 모 씨가 운전하던 25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승용차 한 대가 완파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깜빡 졸아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보지 못했다는 윤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강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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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음운전 화물차 운전자, 신호대기 차량 3대 들이받아
    • 입력 2019-01-30 16:52:37
    • 수정2019-01-30 16:55:31
    사회
오늘(30일) 오전 10시 반쯤 부산시 강서구의 한 교차로에서 71살 윤 모 씨가 운전하던 25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승용차 한 대가 완파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깜빡 졸아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보지 못했다는 윤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강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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