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올해 초등돌봄교실 57곳 확충

입력 2019.01.30 (17:00) 수정 2019.01.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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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사업비 2백억 원을 들여 초등학교 돌봄교실 수를 57곳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초등 돌봄교실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는 민원에 따라 현재 523곳인 초등 돌봄교실을 연말까지 58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는 올해 수요 조사에서 돌봄교실 수강을 신청했던 학부모 만 3천여 명 가운데 약 5.5%인 730여 명이 대기 상태인 데 따른 조치입니다.

시교육청은 일단 부족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퇴직 교원이나 학부모 등을 배치하는 '방과후학교연계형 돌봄교실'을 학교별로 운영해 대기자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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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교육청, 올해 초등돌봄교실 57곳 확충
    • 입력 2019-01-30 17:00:39
    • 수정2019-01-30 17:03:31
    사회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사업비 2백억 원을 들여 초등학교 돌봄교실 수를 57곳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초등 돌봄교실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는 민원에 따라 현재 523곳인 초등 돌봄교실을 연말까지 58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는 올해 수요 조사에서 돌봄교실 수강을 신청했던 학부모 만 3천여 명 가운데 약 5.5%인 730여 명이 대기 상태인 데 따른 조치입니다.

시교육청은 일단 부족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퇴직 교원이나 학부모 등을 배치하는 '방과후학교연계형 돌봄교실'을 학교별로 운영해 대기자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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