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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수출 두 달째 감소 예상”…대책 다음 달 확정
입력 2019.01.30 (17:09) 수정 2019.01.30 (17:16)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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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심상치 않습니다.

정부가 이달 수출도 전년 수준에 못 미쳐 두 달째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는데요.

다음 달,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확정하겠다며,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이달 수출도 지난달에 이어 1년 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한 홍남기 부총리는 최근 수출 동향을 점검하면서,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관세청은 이달 1일∼20일까지의 수출이 257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4.6%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홍 부총리는 수출 활력을 되찾기 위한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다음 달 중 확정해 시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플랜트와 콘텐츠, 농수산식품 등 분야별 세부 지원방안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주력 산업,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성 장관은 5년간 7천억 규모의 연구개발 사업 바우처를 추진하고, 1조 2천억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정보통신기술 산업에서 고용을 10%, 수출을 20% 이상 끌어올리겠단 목표입니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된 세부과제들의 추진 상황을 매달 점검하고 있다며, 대부분 과제가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 홍남기 “수출 두 달째 감소 예상”…대책 다음 달 확정
    • 입력 2019-01-30 17:10:22
    • 수정2019-01-30 17:16:50
    뉴스 5
[앵커]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심상치 않습니다.

정부가 이달 수출도 전년 수준에 못 미쳐 두 달째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는데요.

다음 달,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확정하겠다며,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이달 수출도 지난달에 이어 1년 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한 홍남기 부총리는 최근 수출 동향을 점검하면서,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관세청은 이달 1일∼20일까지의 수출이 257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4.6%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홍 부총리는 수출 활력을 되찾기 위한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다음 달 중 확정해 시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플랜트와 콘텐츠, 농수산식품 등 분야별 세부 지원방안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주력 산업,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성 장관은 5년간 7천억 규모의 연구개발 사업 바우처를 추진하고, 1조 2천억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정보통신기술 산업에서 고용을 10%, 수출을 20% 이상 끌어올리겠단 목표입니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된 세부과제들의 추진 상황을 매달 점검하고 있다며, 대부분 과제가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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