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주택 화재로 산불…2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2019.01.30 (19:12)
수정 2019.01.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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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하동군 화개면 용강리 한 뒷산 중턱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1채 26㎡를 태우고 인근 산으로 번져 임야 1000㎡를 태운 뒤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 살던 부부가 가스렌지 위에 빨래를 얹어 놓고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 1채 26㎡를 태우고 인근 산으로 번져 임야 1000㎡를 태운 뒤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 살던 부부가 가스렌지 위에 빨래를 얹어 놓고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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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주택 화재로 산불…2시간 반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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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9:12:22
- 수정2019-01-30 19:24:21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하동군 화개면 용강리 한 뒷산 중턱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1채 26㎡를 태우고 인근 산으로 번져 임야 1000㎡를 태운 뒤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 살던 부부가 가스렌지 위에 빨래를 얹어 놓고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 1채 26㎡를 태우고 인근 산으로 번져 임야 1000㎡를 태운 뒤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 살던 부부가 가스렌지 위에 빨래를 얹어 놓고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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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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