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前 검도 대표팀 감독 징역 2년
입력 2019.01.30 (19:16)
수정 2019.01.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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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선수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검도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정혜원 판사는 전 검도 국가대표팀 감독 박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박 씨는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여성 선수 10명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정혜원 판사는 전 검도 국가대표팀 감독 박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박 씨는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여성 선수 10명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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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혐의’ 前 검도 대표팀 감독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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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19:21:34
- 수정2019-01-30 19:27:33
여성 선수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검도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정혜원 판사는 전 검도 국가대표팀 감독 박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박 씨는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여성 선수 10명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정혜원 판사는 전 검도 국가대표팀 감독 박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박 씨는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여성 선수 10명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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