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 우려 패티 은폐 의혹’ 맥도날드 고발

입력 2019.01.30 (19:24) 수정 2019.01.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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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단체 9곳이 한국 맥도날드와 패티 납품업체인 맥키코리아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한국맥도날드가 대장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패티를 보관하고도 고의로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또 맥도날드가 오염 가능성이 있는 패티가 매장에 남아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관계기관에 재고가 없다며 허위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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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염 우려 패티 은폐 의혹’ 맥도날드 고발
    • 입력 2019-01-30 19:28:55
    • 수정2019-01-30 1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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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단체 9곳이 한국 맥도날드와 패티 납품업체인 맥키코리아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한국맥도날드가 대장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패티를 보관하고도 고의로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또 맥도날드가 오염 가능성이 있는 패티가 매장에 남아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관계기관에 재고가 없다며 허위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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